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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플레이어는 단연 레반도프스키다. 캡틴이자 '득점기계'로 폴란드를 이끈다. 그의 발끝은 설명이 따로 필요없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 시절이던 2020~2021시즌 리그에서만 41골을 폭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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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것은 월드컵이다. 공교롭게도 레반도프스키는 월드컵 무대에선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그는 2008년 A대표팀에 합류한 뒤 134경기에서 76골을 넣었다. 하지만 월드컵 무대는 높기만 했다. 2010년과 2014년엔 폴란드가 본선에 합류하지 못했다. 2018년이 돼서야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레반도프스키는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침묵했다. 레반도프스키가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BB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카타르월드컵에서 득점하는 게 큰 꿈이 될 것이다. 이 꿈을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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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앞에 선 첫 번째 상대는 멕시코다. 벌써 17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는 그야말로 '전통의 강호'다. 카타르월드컵 본선행 티켓도 여유있게 따냈다. 멕시코는 북중미예선에서 2위를 기록했다. 14경기에서 8승4무2패(승점 28)를 기록했다. 1위 캐나다와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2위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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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징크스 깨기'다. 멕시코는 앞선 16차례의 월드컵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낸 것은 단 두 번이다. 1970년과 1986년이다. 두 차례 모두 홈에서 치른 월드컵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빅매치 전력 비교
멕시코=팀명=폴란드
13위=FIFA랭킹(10월)=26위
17회=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9회
8강(1970, 1986년)=월드컵 최고 성적=3위(1974, 1982년)
북중미 2위=지역예선 성적=유럽 I조 2위
헤라르도 마르티노(아르헨티나)=감독(국적)=체스와프 미흐니에비치(폴란드)
이르빙 로사노=주요선수=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