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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안재석은 2004년 김재호 이후 17년 만에 두산이 뽑은 1차지명 내야수. 수비와 공격 모두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와 함께 '제2의 김재호'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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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와 함께 2년 차 시즌을 맞이했지만, 99경기에서 타율 2할1푼3리에 그쳤다. 수비에서의 안정감은 좋아졌지만, 타격 지표가 다소 떨어졌다. 안재석 역시 "많이 부족했던 1년"이라고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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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석 역시 아쉽기는 마찬가지. 안재석은 "(이승엽 감독은) 현역 시절 같은 좌타자로 계셨고, 워낙 대스타셨다. 많이 물어보고 배우고 싶은 점이 많았다"라며 "손목이 아파서 제대로 못 보여드려 많이 아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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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찍은 선수로 맞이하는 3년 차. 안재석은 "자신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재석은 "감독님의 기대가 부담되기보다는 이제 나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 또 잘해낼 것"이라며 "겨울 동안 개인 훈련도 철저하게 하면서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