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축구 DNA가 꿈뜰대나보다. 첫 출전한 키즈 월드컵 대회에서 헤트트릭부터 총 5골이나 넣었단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남다른 시안 군의 축구 실력을 전했다.
지난 20일 이수진은 자신의 채널에 "시안이가 축구를 시작한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화려한 드리블 실력을 보여주는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수진은 "아빠가 농구할 땐 농구선수 아빠가 골프 할 땐 골프선수하겠다던 시안이가 이상하게도 축구에는 흥미를 못 느꼈어요"라며 그는 "6개월 전부터 축구를 취미 이상으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주 2회씩 훈련을 하고 있고 이제 대회도 나가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출전했던 채드윅 국제학교에서 열린 송도 7 대회를 이어 부천 FC 키즈 월드컵 선수반 대회에서 2승 1 무 1패로 3위를 하고 헤트트릭부터 총 5골이나 넣었답니다"라고 말했다.
동영상에서 시안 군은 초등학생 2학년이라곤 믿기지 않는 현란한 실력을 보여주기도.
앞서 공개된 다른 동영상에서도 시안 군은 아빠 이동국과 함께 다양한 테크닉을 이끼며 '1타 강사' 수업을 충실히 받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4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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