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세계 어느 무대에서도 경쟁할 준비가 돼있다."
아스널이 점찍은 21세 브라질 미드필더가 더 큰 무대 진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인공은 팔메이라스 미드필더 다닐루. 브라질과 팔메이라스에서는 이미 스타로 성장했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소집된 브라질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해 한국에도 왔었다. 아쉽게도 카타르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경험을 쌓았다.
아스널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다닐루와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겨울 전력보강을 천명했고, 구단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다닐루는 아스널 이적에 관해 'UOL에스포르테'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어느 리그에서도 경쟁할 수 있을만큼 성숙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준비가 돼있다"고 자신했다.
다닐루는 이어 "그러나 나는 이적 문제에 직접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매니저에게 옳은 일이 경우에만 나에게 말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팔메이라스와 얘기하고, 모두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닐루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국가대표팀 생활을 통해 가브리엘 제수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등과 친분을 쌓았다. 다닐루는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했다. 나는 그들의 팬이었고, 그들은 나를 도와줬다"고 말하며 "아주 좋았다. 친구를 사귀고 많은 것을 배웠다. 제수스, 마르티넬리, 다니 알베스와 더 가까워졌다"고 소개했다.
다닐루는 2020년 팔메이라스 1군에 데뷔한 후 지금까지 141경기를 소화하며 경험을 쌓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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