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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익스프레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 22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 "불안하고 긴장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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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이런 졸전을 이미 예감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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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메시는 "몸 상태는 좋다. 신체적으로 매우 건강하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최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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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가 엄청난 수비 조직력을 과시했다. 아르헨티나의 추가골은 번번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주도권을 쥐고 있었지만 결정타를 꽂지 못하면서 오히려 사우디아라비아가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메시는 이번이 벌써 5회째 월드컵이다. 마지막 도전이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이후 36년 만에 우승 도전이다.
C조의 다른 두 팀은 멕시코와 폴란드다. 멕시코는 16강 단골 손님, 폴란드는 현존 최강 NO.9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보유했다.
멕시코와 폴란드는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막상 뚜껑을 열자 두 팀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가 고립되며 공격 실마리를 전혀 풀지 못했다. 멕시코는 수비에만 치중하는 폴란드 공략에 실패했다.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 그나마 희소식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