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김민재와 같은 나폴리 소속의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에서 유니폼을 교환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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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윙 이르빙 로사노와 폴란드 미드필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는 22일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을 끝마치고 터널에서 만나 유니폼을 맞바꿨다.
둘은 이날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로사노는 90분 풀타임 뛰었고, 지엘린스키는 후반 42분 밀리크와 교체됐다. 경기는 헛심 공방 끝에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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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노가 주도한 멕시코는 점유율 60%, 슈팅수 11대7로 우위를 점하고도 폴란드 골문을 끝내 열지 못했다.
폴란드로선 후반 13분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페널티 실축이 뼈아팠다.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경력 첫 월드컵 득점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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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같은 조의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2대1로 꺾었다.
한편, 김민재는 24일 우루과이와 H조 첫 경기를 앞뒀다. 우루과이에는 나폴리 동료인 수비수 마티아스 올리베라가 뛰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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