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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을 영입하기에 앞서 한화는 장시환(35)을 3년 총액 9억3000만원에 잔류시켰고, 채은성(32)과는 6년 총액 90억원으로 계약했다. 오랜 침묵을 깨고 적극적으로 내·외부 FA자원을 붙잡으면서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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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칼을 갈고 준비했다. FA시장 포수 최대어로 꼽혔던 양의지(35)와의 협상에 손 혁 단장은 물론 박찬혁 사장까지 참여했다. 구단 사장이 직접 나서 양의지에게 구단의 비전을 제시하고, 6년 총액 150억원을 제안할 만큼 적극적이었다. 두산 베어스에 밀려 양의지 영입에 실패했지만, 과거와 비교해 협상에 임하는 자세 자체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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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포스트시즌 진출 이후 한화는 9위-10위-10위-10위로 암흑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다음시즌은 지난 몇년과는 다른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