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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 도입에 이어 2018년부터는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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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조건은 대한민국 스타트업이자 설립 5년 이하여야하는 것 두 가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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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자리 역시 8700여개가 생겼으며 3곳은 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인 예비 유니콘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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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C랩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24일 열린 '2022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 자리에서 지난 1년 간의 의미 있는 성과를 공유했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주요 스타트업은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업체 '뉴빌리티', 데이터 클리닝 기반의 AI 개발 및 관리 솔루션 '렛서', 개인 맞춤형 영양제 자동 배합 디바이스 플랫폼 기업 '알고케어',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운동치료 솔루션 '에버엑스', 디지털 맞춤형 정신건강 케어 솔루션 기업 '포티파이', 기업에게 필요한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서비스 '코딧' 등이다.
졸업을 앞둔 C랩 스타트업들은 삼성 계열사 임원 등과의 밋업(Meet-Up)을 통해 추가 투자를 유치하거나 사업 협력 기회를 얻게 된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졸업 이후에도 이들의 성장을 지켜볼 것"이라면서 "삼성전자 파트너사로서 다시 만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C랩 스타트업들이 C랩 아웃사이드 졸업 및 스핀오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C랩 패밀리' 체계를 최근 구축했다.
'C랩 패밀리' 대상으로 'C랩 스케일업 커미티'를 신설해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과 투자를 점차 확대하고 'C랩 패밀리'들이 실질적으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방향으로 C랩 운영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