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베 음식문화축제'에 참가해 우리나라 대표 술인 막걸리를 알리고 현지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서울장수는 2018년부터 매회 참가하며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를 알리고 있다. 올해는 한국막걸리협회 공동 홍보관에 참여해 월매 쌀막걸리 및 장수 90(수출용 장수 생막걸리), 달빛유자 등 서울장수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베트남 시장 집중 공략을 위해 현지 소비자들의 선호도 투표도 시행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대표적인 쌀 문화권으로 쌀 주류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는 편으로 서울장수는 베트남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2017년 베트남 첫 수출을 시작한 이래 현재 하노이 및 호치민 지역에서 월매 쌀막걸리와 장수 90 등을 수출하고 있다. 현지에서 월매 쌀막걸리는 탄산감이 뛰어난 가볍게 음용하기 좋은 술, 장수 90은 부드럽고 신선한 효고가 살아있는 술로 인식되며 한인 마트와 식당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3년만에 재개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음식문화행사에 참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주인 '막걸리'를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서울장수는 국내 대표 막걸리 브랜드로서 쌀을 발효한 우리 술에 대해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에 막걸리는 물론 나아가 K-푸드까지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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