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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영철과의 1:1 데이트를 앞두고 핸드폰에 질문을 적고와 영철을 놀라게 했다. 옥순은 영철에게 "첫인상과 지금이 많이 바뀌었는지"라고 질문했다. 영철은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있는데 대화를 해보니 직설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런 게 좋은 것 같다. 꾸밈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옥순은 "전반적으로 좋다.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다. 본능의 이끌림이다"라며 영철에게 직진했지만, 영철은 "저는 순자님을 더 많이 알아보고 싶다"며 옥순의 마음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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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숙소에 돌아와 영호와의 술자리를 마련했다. 옥순은 "영호님과 영철님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원픽으로 가자고 해서 영철님에게 간 거였다. (영철에게) 오늘 고기쌈도, 상추쌈도 싸줬는데! 입에 넣어줬다"고 TMI를 방출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순자를 불러내 "영철님이 난 아니고 순자님을 더 알아가고 싶다고 했다"며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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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순자는 모두가 둘러앉은 테이블에서 영철의 코에 파우더를 발라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옥순은 "내 앞에서 그러고 있다"며 주방으로 피신해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또 영자에게 "여기는 거절당해도 같이 있어야 한다. 영철님 얼굴 보면 싫어야 하는데 또 좋다. 다른 분에게 호감이 옮겨가야 하는데 관심 없다"고 털어놨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