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상호합의하에 계약해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 대체자로 프랑스 스타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미러'는 23일(현지시각), '맨유가 호날두의 대체자로 음바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호날두의 방출로 연봉을 세이브했고, 이 연봉을 또다른 특급스타에게 쓸 수 있다는 내용이다. 호날두는 맨유에서 주급 50만파운드(약 8억360만원)가량을 받았다.
'미러'는 맨유가 당장 이번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음바페에게 손을 내밀 수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타깃으론 '김민재 동료'인 나폴리의 빅토 오시멘을 언급했다.
호날두는 월드컵 대표팀 합류 전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에서 구단 수뇌부, 에릭 텐하흐 감독 등을 모조리 비판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맨유 구단은 결국 내부 논의 끝에 호날두와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전 맨유 미드필더 폴 스콜스는 "미션 성공"이라는 표현으로, 호날두가 결국 의도한 바대로 상황이 흘러갔다고 비판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를 거쳐 12년만에 맨유로 복귀했다.
맨유와 계약해지로 인해 무소속으로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가나 우루과이 대한민국을 상대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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