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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현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의 부하 신영균을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왕초', '기황후', '대조영' 등의 드라마에서 강한 이미지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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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장을 떠난지 4년째, 육가공 사업을 시작한지도 2년째라는 윤용현. 그가 배우 생활 대신 육가공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뭘까. 윤용현은 "50대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캐스팅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드라마 수익 외에도 행사장 사회 등을 보며 얻는 부수적인 수입이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취소됐고, 수입이 0이 됐다. 6개월 되니까 이렇게 지내다 보면 거지가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육가공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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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현은 바쁜 와중에도 아내와 아들을 맞이하기 위해 역으로 마중 나갔다. 아내는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살림을 챙기기 시작했다. 가족을 만났음에도 윤용현은 쉴 틈 없이 업무 전화를 받았고, 아내는 "저는 하나부터 열까지 이야기하는데, 남편은 좋은 얘기만 저에게 한다"며 남편을 안쓰러워했다. 이에 윤용현은 "힘든 걸 굳이 말해서 도움이 안 되지 않나. 아내도 힘들고 더 걱정만 한다"라며 오히려 아내를 걱정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