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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와 투톱을 이룬 누녜스는 주로 좌측면에서 활약했다. 센터포워드보단 윙포워드에 가까웠다. 베테랑 수아레스가 느릿하고 소극적인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계속 측면에 '표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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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녜스는 전방에서 마무리를 지어야 할 상황에서도 측면에 머물렀다. 우루과이는 이날 10개의 슛 중 유효슛을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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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후반에 투입된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에게 박스를 맡기고 계속해서 측면을 누볐다. 90분 히트맵을 봐도 상대 박스 안에서 터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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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는 누녜스, 수아레스, 카바니의 침묵 속 첫 경기에서 한국과 0대0으로 비겼다. 포르투갈과의 2차전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