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와 함께 이승기를 발굴해 연예계 데뷔를 시킨 이선희에게 화살이 돌아갔다. 이선희가 이승기가 당하는 부당함에 대해 입을 닫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24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연예 뒤통령 이진호' 방송에서 "권진영 대표 출신이 이선희 매니저였다. 매니저로서 회사를 차린 게 후크다. 후크의 대표 연예인 1호가 이선희였고 2호가 이승기였다"며 "취재 결과 이선희는 후크 내에서 갑의 입장에 있는 인물이 결코 아니었다. 이선희는 후크에 지분을 단 1%도 가지고 있지 않다. 권진영 대표가 후크의 모든 지분을 가지고 있고 후크 내의 위상, 입지 역시 이선희의 위에 있다. 이선희는 그냥 소속 연예인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이어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0일 중대범죄수사과로부터 경찰 압수수색을 받았다며 "압수수색 후 이승기는 회사 입장을 뉴스를 통해서 인지를 했다.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던 상황인데 이선희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이선희는 며칠이 지난 후에야 관련 내용을 소속사로부터 전달을 받았고 이승기는 아예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한편 2004년 정규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한 이승기는 누나에 대한 연하남의 고백을 담은 곡 '내 여자라니까'를 크게 히트시키며 단숨에 인기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8년간 총 137곡을 발표했고, '결혼해줄래' 등 다수의 곡이 각종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왔다. 이밖에도 '구가의 서' 등 자신이 출연한 인기 드라마 OST 다수도 직접 불러온 만큼, 그가 쌓아온 음원 수익만 약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