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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셔틀콕 신동' 김민지-김민선(이상 치악고 1년) 자매가 코리아주니어오픈에서 금메달 2개를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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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대망의 결승전에서 단연 주목받은 이는 김민지 김민선이었다. 둘은 지난 10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9년 만에 혼합단체전 한국 우승을 이끈 주역이었다. 국내 대회에서도 고교 신입생인데도 쟁쟁한 고학년 선배들을 따돌리며 각종 국내대회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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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은 첫라운드(64강)부터 결승전까지 자신이 출전한 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완승 행진을 펼치는 괴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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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김민지-김민선은 원천 코리아주니어오픈에서 이색적인 우승 기록도 남겼다. 2018년 대회 U-13 여자복식 우승, 2019년 U-15 여자복식-여자단식(김민지) 우승이다. 이번엔 여자복식 3연패를 달성한 셈이다.
한편 U-17와 U-19 남자부의 최민규(대구고)와 이민욱(제주사범대부속고)은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2관왕에 올랐고, 이종민(광명북고)과 김태림(전주생과고)은 각각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