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코프 올센의 플레이를 주시하고 있는 토트넘.
손흥민의 토트넘이 덴마크 국가대표 공격수 안드레아스 스코프 올센의 월드컵 활약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 브뤼헤 소속의 22세 윙어 스코프 올센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 덴마크 국가대표로 활약중이다. 2018년부터 1년 동안 고국 클럽 노르셸란에서 축구를 한 뒤 볼로냐로 이적했다. 볼로냐에서 2년 반 동안 71경기를 뛰며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1월 브뤼헤의 부름을 받았으며, 브뤼헤 유니폼을 이복 38경기 14골 13도움의 성적을 올리며 유럽 클럽들의 주목도를 높였다. 스코프 올센의 활약 속에 브뤼헤는 지난 시즌 주필러리그를 우승했으며, 스코프 올센은 이번 시즌에도 모든 대회 21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C포르투전에서 득점까지 성공하며 팀의 역사적인 16강 진출에 공헌하기도 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스코프 올센을 영입하기 위해 카타르 월드컵 덴마크의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코프 올센은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D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 선발 출전해 65분을 소화했다. 2차전 프랑스전에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스코프 올센은 덴마크 대표로 24경기 8골 6도움의 훌륭한 기록을 보유중이다.
브뤼헤는 스코프 올센과의 계약을 2026년까지 맺어놨다. 때문에 협상에서 강력한 위치에 있다.
토트넘은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9월 데얀 쿨루셉스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오랜 기간 결장했다. 루카스 모우라 역심 힘줄 부상으로 고생했다. 히샬리송은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 소속으로 맹활약 중이지만, 월드컵에 가기 전까지는 종아리 부상으로 몇 주간 결장했다. 손흥민 역시 안와 골절상으로 토트넘을 깜작 놀라게 했었다.
토트넘은 새 공격수 뿐 아니라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창의적인 미드필더, 라이트백, 센터백을 영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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