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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이날 당뇨병 아내의 폭식을 걱정했던 남자 의뢰인을 언급했다. 의뢰인은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데 아내가 건강관리를 안 한다. 먹고 싶은 것을 다 먹는다. 공복 혈당이 300 이상 올라간다. 1층에 햄버거 가게가 있는데 들어가면서 먹고 나올 때 5개를 사서 내려온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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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수근은 의뢰인에게 "아내가 먼저 원했으면 아내가 알아서 조절하지 않을까. 옆에서 하지 말라고 하면 더 스트레스가 된다. 내가 그걸 아는 게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는 걸 못 봤다.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안 하더라. 스트레스 되면 더 먹고 싶어 한다"며 경험자처럼 이야기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그의 아내인 박지연에 대한 디스로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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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이 부부는 자연 임신에 성공했다. 이수근은 "시험관 시술로도 실패했는데 자연임신이 됐다. 이게 보살의 힘"이라고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