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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매체 '알자리라'는 경기 후 캐나다에 거주하는 20세 가나 팬 악와시 바-프림퐁을 인터뷰했다. 프림퐁은 "내 인생에서 가장 긴장되는 경기였다"며 가나-한국전이 뿜어낸 에너지가 가나-포르투갈전보다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슬아슬했다. 우리가 이긴 게 다행"이라며 "마지막 10분 동안 심장마비가 오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가나는 후반 23분 모하메드 쿠두스의 결승골 이후 한국의 공세에 시달렸다. 후반 추가시간은 무려 10분이 주어졌다. 프림퐁이 말하는 10분은 추가시간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휘슬이 울릴 때까지 가나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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