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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채무는 "'전원일기', '한지붕 세가족' 이렇게 만날게 아니라 같이 드라마 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임현식은 "이 인원끼리 안 되는 게 뭐가 있겠냐"고 했다. 그때 김수미는 임채무에게 "우리가 몇 년전에 강하게 키스하지 않았냐? 20년 됐지?"라며 추억 토크를 했다. 영화 '못 말리는 결혼' 촬영 중 김수미가 임채무에게 기습 키스신을 펼쳤던 것. 이에 임채무는 "배우 생활 50년 하면서 내가 당해보기는 처음"이라면서 "불도저가 미는 힘보다 더 셌다"며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임채무는 "지금도 그 상상만 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수미는 "나중에 인터뷰 보니 나한테 된장 냄새 났다며? 나는 은단 냄새 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임현식은 "조심해야 한다. 만약 임플란트였으면 어떻게 될 뻔 했냐"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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