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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0시 시작된 월드컵 한국-가나 전을 가슴 졸이며 지켜보긴 톱스타들도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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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은 11월 29일 한국과 가나의 경기가 끝난 후 주심 앤서니 테일러의 SNS에 '빨간 문어 이모티콘' 세 개를 남겼다. 주심의 판정 논란에 대한 분노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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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이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치자 류승룡은 "죄송합니다. 바로 삭제했습니다. 생각이 짧았어요"라고 사과했으나, 한국 축구팬들은 류승룡에 동조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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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정말 넘 고생 많으셨어요 선수분들ㅠㅠㅠㅠ 우리 선수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멋졌습니다"라고 응원글을 위버스에 남겼고, 남다른 축구사랑으로 유명한 샤이니 민호도 진한 아쉬움의 글을 남겼다.
'축구보고 쓰는 난장판 일기'라며 글을 시작한 김이나는 "아 진짜 운동경기는 이겼을 때 너무 짜릿한 만큼 졌을때 허탈감이 너무 커. 불기둥 뿜던 가슴에 거대한 분화구가 생겨. 선수들은 오죽할까. 벤투발노발하는데 너무 이해가고 막"이라고 말했다.
이어 "야구팀 응원하는 사람들 진짜 존경스러워. 이런 감정을 일년에 몇 번을 느끼는거야 대체. 그래도 정말 쫄깃했고 두번째 골 들어갔을 때 너무 소리 질러서 목아픈 것도 행복해. 솔직히 응원하면서 몇몇 선수들한테 급작스런 태세전환하던 나만 추하지 우리 선수들은 멋있었어. 포르투갈 경기 두 점 차 우승이라는 꿈을 품어본다"고 태극전사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또 "근데 이강인좀 빨리 봤음 좋겠다 휴 모르겠다 다 이유가 있겠지 모"라며 이강인 선수를 향한 응원과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은 지난 28일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