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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함께 인천 신시모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인천 옹진군 삼목항에서 배를 타면 약 10분 만에 다다를 수 있는 신시모도는 신도·시도·모도 세 섬이 다리로 연결돼 삼형제 섬이라고도 불리는 곳. 뛰어난 풍광은 물론 섬 구석구석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넘쳐 최근 수도권 일대의 떠오르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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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고 큼직한 굴을 척척 찾아내며 능숙함을 보인 고두심과 달리 서툰 모습을 보이며 굴 캐기에 속도를 못 내던 김창옥. 이를 지켜보다 장난기가 발동해 난데없이 상황극을 시작한 고두심은 김창옥에게 "굴을 그렇게 캐면 어떡해. 두 팔 벌려!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해라 빨리"라며 시어머니 모드의 잔소리를 아낌없이 퍼부었다. 이에 김창옥은 "어머니! 제가 알아서 할게요! 내가 수명이 줄어 정말!"이라며 말대답 하는 며느리 모드로 응수해 고두심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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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분위기 속에 스쿠터 여행을 이어간 두 사람은 백패킹을 위해 섬을 찾은 청년들, 특별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섬으로 들어온 바리스타 부부, 건강을 되찾기 위해 섬에 왔다 아이스크림 트럭을 운영하게 된 모녀 등 신시모도에서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만난다. 또한 서해안 꽃게와 신시모도 특산물 단호박의 조합으로 끓여낸 꽃게탕, 제철 참소라로 만든 찜-무침-비빔밥 콤보, 체코의 명물 굴뚝빵 등을 차례로 맛보며 섬 미식 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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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