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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레라는 설명이 필요 없는 현역 최고 타자 가운데 한 명이다. 2003년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데뷔해 첫 시즌부터 12홈런을 치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공헌했고, 이듬해부터 완벽한 주전으로 거듭나며 중심타자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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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레라와 디트로이트의 계약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카브레라는 이 계약이 끝나면 마지막 21번째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을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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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레라는 "내 목표는 부상 없이 풀 시즌을 뛰며 디트로이타가 더 많은 경기를 이기게 돕는 것"이라고 말하며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면 우리는 이길 수 없다. 올해도 부상이 많았고, 팀을 아프게 했다"고 밝혔다. 카브레라는 다음 시즌 마무리를 위해 오프시즌 무릎, 허리 강화를 포함한 재활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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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레라는 "나는 항상 팀이 원하는 것, 감독이 나에게 원하는 것을 한다. 나는 매일 플레이할 수 있을 지, 아닐 지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그들이 내게 기회를 준다면, 나는 뛸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팀을 응원할 것이다. 좋은 동료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