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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38살 사회복지사, 36살 간호조무사 11년차 부부가 "남편의 모야모야병 투병 후 부부싸움이 잦아졌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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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내는 "언제 터질까 불안하다. 남편은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다. 자꾸 제가 뭐라고 한다고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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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편은 "담배를 끊었는데 금연초를 몰래 피우다가 혼났다"며 "술을 엄청 좋아했다. 1년 360일 정도 마셨다. 아프고 나서 술을 끊었다. 무알코올 맥주를 마시겠다고 하니까 안 된다고 하더라. 서운해서 또 싸웠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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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행복하게 살아야죠"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데 왜 위험한 짓을 하냐. 와이프 안 사랑하냐"고 꼬집었다.
여기에 서장훈은 자신이 세게 말하는 이유로 모친이 편찮으셔서 같은 상황에 있었다며, 그럴 때마다 건강한 자신보다 모친이 더 힘들어했다는 점을 들면서 의뢰인에게 간절한 조언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