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르투갈 베테랑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소속)가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할 전망이다.
호날두는 28일(한국시각) 우루과이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후반 9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프리킥 득점 과정에서 공이 자기 이마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최초 호날두의 골로 명시했다가 판독 이후 페르난데스의 득점으로 정정했다.
포르투갈축구협회가 FIFA의 결정을 기다리는 와중 호날두의 이마에 공이 닿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ESPN'과 '데일리메일'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에 탑재된 '커넥티드 볼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호날두의 볼 접촉이 없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공에 적용된 외부 힘이 측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디다스'는 '공에 설치된 500Hz IMU 센서를 통해 매우 엄격하게 분석할 수 있다'며 '커넥티드 볼 테크놀로지'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
호날두가 바라는대로 득점자가 재정정될 경우 개인통산 월드컵 득점이 9골로 늘어나 '포르투갈 대선배' 에우제비우와 동률이 된다.
호날두는 가나와의 1차전에서 페널티로 선제골을 넣으며 월드컵 5개대회 연속 득점(8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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