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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는 세이브왕 고우석과 홀드왕 정우영이 대표팀 승선에 떼논 당상이란 평가다. 고우석이 내년이면 만 25세가 되기 때문에 만 24세로 제한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들어가야 한다. 정우영은 1999년생으로 내년에 만 24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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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은 필요한 포지션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들이 뽑힌다. 엔트리는 24명이다. KBO가 만 24세 이하로 제한했다. 25세 이상은 와일드카드로 3명을 뽑을 수 있다. 예전엔 아시안게임 때 시즌을 중단했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시즌을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팀별로 최대 3명까지만 대표팀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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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갈수록 성장하고 있는 우완 투수다. 첫 해 20경기서 97⅔이닝을 뿌려 4승(4패)을 거뒀고, 지난해엔 25경기서 115이닝을 소화하며 8승9패를 기록했다. 올해는 26경기서 119⅓이닝을 던졌고 12승8패로 데뷔 첫 두자릿수 승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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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은 베테랑 김민성과 외국인 타자를 제치고 주전 3루수 자리를 꿰찼다.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5리, 9홈런, 56타점을 기록했다.
이들 뿐만 아니라 KBO리그에서 최고 유격수로 꼽히는 오지환도 와일드카드로 뽑힐 가능성이 있다.
팀 우승에 병역혜택이 주어지는 아시안게임 출전이 이들에겐 내년시즌 성장에 더 큰 동력이 될 수 있다. 이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우승을 향하는 LG에겐 큰 도움이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