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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는 유격수와 2루수가 모두 가능한 주전 내야수, 오선진은 1루수를 제외한 내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교체 멤버였다. 김지찬 이재현 등 젊은 야수들이 기댈 수 있는 베테랑 야수가 이탈했다는 점에서 아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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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삼성 내야엔 이재현 김지찬 등 젊은 선수들이 중용될 전망. 하지만 경험 부족 등 풀시즌을 치르기가 쉽진 않다. 베테랑과 적절한 조화가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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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울은 유격수는 물론이고 2루수와 3루수 수비가 가능해 활용 가치가 높은 편이다. 벤치 멤버였던 강한울은 지난 8월 박 감독대행 부임 당시 1군으로 올라온 뒤 맹타를 휘두르며 '박진만의 황태자'로 불렸다.
삼성은 이재현과 김영웅 등 신인과 함께 강한울 이원석 기존 자원을 적절히 활용해 최적의 조합을 찾아야 한다. 김상수와 오선진이 이적하면서 삼성의 내야진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 버렸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