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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는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KB와 하나원큐의 경기부터 선수단과 동행, 벤치에서 동료들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 주전 포워드 김민정을 대신해 선수단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본인의 자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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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KB스타즈 감독은 "근육이 많이 빠져 있어 3~4라운드에 나설지도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팀의 입장에서 절대 무리하게 투입할 생각은 없다. 그래도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어 분명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희망적인 얘기를 전했다. 오는 12월 26일 경기를 마친 후 올스타전 브레이크로 20일 가까이 리그가 중단된 후 내년 1월 14일에 4라운드가 재개되는데, 만약 이 때부터 박지수가 합류한다고 해도 현재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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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는 54-62로 뒤진 4쿼터 중반부터 상대를 5분 가까이 무득점으로 묶고 정예림 김애나 신지현이 내외곽에서 연속 14득점을 합작했다. 정예림과 신지현이 각각 18득점을 책임졌고, 김애나가 17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