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게 된 이경수 페퍼저축은행 감독 대행은 선전을 다짐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9일 김형실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낸 사퇴 의사를 수용하고, 새 감독 선임 전까지 이경수 코치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이 대행은 개막전부터 10연패 중인 팀 분위기를 추스름과 동시에 반등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대행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갖는 한국도로공사와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2라운드 일정을 앞두고 "감독님이 떠난 뒤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분위기를 추스르기 위해 노력했다"며 "선수단 분위기가 생각만큼 나쁜 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 스스로 (김 감독 사퇴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내가 먼저 나서기 전에 선수들 스스로 많이 이야기를 하려 하더라. 연습 때도 파이팅을 더 외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큰 폭은 아니지만 소소한 변화는 있을 것이다. 일단 (대행을 맡고 치르는) 첫 경기이니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