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여행의 맛'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일본으로 떠난다.
12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일본의 수도 도쿄에 간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도쿄 투어의 시작을 맡은 조동아리는 센 언니들과 함께 도쿄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볼 수 있는 아사쿠사에 방문한다. 이곳은 해마다 3천만 명이 방문하는 도쿄의 관광명소로, 일본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품고 있는 절 센소지가 위치한 곳. 또한 센소지 입구에서 본당까지 가는 길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가 있어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태국 여행에서 본의 아니게 센 언니들을 많이 울린 조동아리는 이번 여행은 다를 것이라고 자신한다. 아사쿠사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포토 스팟에 센 언니들의 기분도 좋아진다. 이때 박미선은 최적의 각을 찾아서 털썩 앉아 사진을 찍는 열정까지 보여준다. 반면 조동아리가 찍어주는 사진은 센 언니들의 마음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이에 설욕전에 나선 핫저씨들이 예쁜 사진을 찍어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되자 조금씩 조동아리의 어설픔이 드러난다. 물로 손과 입을 씻는 '오미즈야' 체험 때는 순서를 몰라 허우적거리기도.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 약 7년 동안 활동했던 조혜련이 구세주로 나선다. 일본어 설명을 완벽하게 읽는 것은 물론, 일본어로 대화까지 가능한 조혜련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이들은 센소지에서 소원도 빈다. 가족이 아닌 개인의 소원을 빌자고 약속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 "재혼 소원 금지"라는 재미있는 규칙을 정해 둔 이들은 재혼 대신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그런가 하면 기념품샵에서 지석진과 조혜련은 서로에게 젓가락을 선물로 사주다가 의가 상할 뻔한다는 전언이다. 2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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