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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기록한 독일은 같은 날 일본에 1대2 충격패한 스페인과 승점 4점 동률이 됐지만, 득실차에서 5골 밀리면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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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1954년 월드컵부터 16회 연속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진기록을 썼던 팀이다. 작금의 현실이 낯설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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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에서 1승 1무 1패 승점 4점에 그쳤을뿐 아니라 단 1골만을 넣었다. 모로코(7점)-크로아티아(5점)에 이은 조 3위를 기록했다. 대회 도중 주축 선수들이 인터뷰를 통해 신경전을 벌이는 '내홍'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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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엔 '조별리그 강자' 멕시코가 C조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도 3위에 머무르며 무려 36년만에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D조의 덴마크는 단 1승(1무 2패)도 거두지 못하는 부진 끝에 최하위로 탈락 고배를 마셨다.
조별리그부터 일본이 독일을 꺾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꺾는 등 이변이 일어난 이번 대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변을 선물할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3일, 한국은 포르투갈을 상대로 '알라이안의 기적'에 도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