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 후 4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10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네덜란드는 앞서 미국을 3대1로 대파하고 8강에 선착했다.
Advertisement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의 파트너로 알바레스와 알레한드로 고메스로 공격진을 꾸렸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Advertisement
아르헨티나는 후반 12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추격을 뿌리쳤다. 알바레스가 상대 골키퍼 맷 라이언의 골문 앞 무리한 드리블을 영리하게 차단한 뒤, 빈 골문에 찔러넣었다.
Advertisement
체력이 떨어진 아르헨티나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35분 동점골 기회까지 내줬다. 아지즈 베히치가 아르헨티나 수비 4명을 뚫고 순식간에 골문 앞까지 다다랐다. 베히치가 야심차게 슛을 쏜 순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가까스로 도착해 태클로 공을 걷어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투입한 아르헨티나가 이후 일방적으로 몰아붙였지만 라우타로와 메시의 연속된 슛이 골망을 벗어났다.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2대1, 1골차 승리로 끝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