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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상대는 네덜란드다. 네덜란드는 앞서 열린 미국과 16강전에서 3대1 승리하며 8강에 선착했다. 멤피스 데파이(바르셀로나), 달레이 블린트(아약스), 덴젤 덤프리스(인터밀란)가 릴레이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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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는 월드컵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팀들이다. 두 팀은 1978년 아르헨티나월드컵 결승에서 맞붙어 당시 마리오 캠페스의 멀티골을 앞세운 아르헨티나가 연장 승부 끝에 3대1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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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징크스'는 카타르월드컵 전까지 깨지지 않았다. 네덜란드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스페인에 패하며 통산 3번째 월드컵 준우승의 불명예를 안았다. 월드컵 우승을 하지 못한 팀 중에서 준우승 횟수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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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2006년 독일월드컵부터 참가해 이번이 5번째 월드컵이다. 서른다섯인 나이를 감안할 때 이번이 '라스트 댄스'를 출 '라스트 찬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메시는 카타르에서 월드컵 우승으로 '황제 대관식'을 거행하길 바란다. 벌써 3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레드카펫 위에서 두 팔을 벌리고 있는 '거인' 반 다이크부터 넘어야 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