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전이 문제가 아니다, 최대 3개월 못 뛸 전망인 브라질 스타 공격수.
브라질 국가대표팀 공격수이자 아스널의 핵심 가브리엘 제수스의 부상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제수스는 세르비아, 스위스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두 경기에는 교체로 출전했다. 그리고 카메룬과의 마지막 경기에는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후반 오른쪽 무릎에 고통을 호소하며 페드루와 교체아웃 됐다.
당초 제수스의 부상은 최대 1달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한국의 16강 상대. 한국전 출전은 물건너갔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아니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제수스의 무릎 부상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며, 3월까지 결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대표팀과 함께 소속팀 아스널에도 큰 타격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정들었던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한 제수스는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 출전해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제수스의 활약 속에 아스널은 리그 선두로 치고 나갔다.
제수스가 장기 결장할 경우, 아스널은 에디 은케티아의 공격력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그리고 1월 이적 시장에서 급하게 공격수 보강에도 나설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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