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19년 5월 데뷔한 비비는 그야말로 '핫'한 가수다. 그는 'MZ세대의 아이콘'이란 타이틀답게 무필터 입담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어필한다. 성관계 경험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 그의 당돌함에 음란개그의 시조새인 신동엽조차 귓볼을 붉혔을 정도. 파격에 파격을 이어가다 보니 가끔은 아슬아슬한 줄타기도 이어진다. 라이브 방송 도중 갑자기 오열하며 바쁜 스케줄로 힘들고 가수가 되지 말 걸 그랬다며 오열해 학대 논란이 야기됐고, 가슴골을 노출해 지적을 받기도 했다. 행사 무대에서는 한 남성 관객을 의자에 앉혀두고 랩댄스를 방불케할 정도의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여 성 상품화 논란이 일기도 했다.
Advertisement
논란 그 이상의 비비를 보여주기 위해 비비도 칼을 갈았다. 비비는 이번 공연을 2막으로 기획했다. 1막에서는 첫 정규 앨범 '로우 라이프 프린세스-누아르' 수록곡 전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2막은 특별한 연출로 재탄생 시킨 기존 발매곡 무대를 선사한다. 1막과 2막 사이에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꾸며진다.
Advertisement
소속사 필굿뮤직은 "비비에 대한 국내외 음악팬들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데뷔 첫 콘서트 역시 파격적인 무대와 구성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