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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에는 2000이닝, 5월 19일에는 150승에 올라섰다. 공교롭게도 2경기 모두 상대는 롯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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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정민철(161승)과 차이는 2승 뿐이다. 기량만 유지하면 다음 시즌 정민철을 뛰어넘는 것은 시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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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KIA는 4차례 가을야구에 올랐다. 하지만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거둔 2017년을 제외하면 모두 5위로 와일드카드전에 턱걸이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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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탈삼진 부문에서도 양현종은 대기록을 향해간다. 1814개로 2위다. 1위는 송진우(2048개). 양현종은 2014년부터 리그에서 매시즌 140개 이상의 삼진을 따냈기 때문에 부상만 없다면 2~3년 내로 1위를 할 가능성이 있다.
현역 투수 중 양현종의 경쟁자로는 동갑내기 김광현(34·SSG 랜더스)이 있다. 김광현은 2년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뛴 공백이 있다. 그 결과 양현종과 격차가 벌어져 김광현은 통산 149승(5위)-1609탈삼진(6위)을 기록중이다.
양현종은 '불멸의 투수' 송진우에게 가장 가깝게 접근한 후배 투수다. 훗날 그는 통산 다승·탈삼진 부문 꼭대기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수 있을까.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통산 다승 부문
1위 송진우(210승)
2위 정민철(161승)
3위 양현종(159승)
4위 이강철(152승)
5위 김광현(149승)
통산 탈삼진 부문
1위 송진우(2048개)
2위 양현종(1814개)
3위 이강철(1751개)
4위 선동열(1698개)
5위 정민철(166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