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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윤여정이 후크를 떠나겠다고 한 시점이 소속사가 중대범죄수사과에 압수수색을 당한 이후였다며 "압수수색을 받게 된 부분 자체가 실망스러운 일이다. 박민영과 전 남자친구 강종현의 사태에 대해 다 알고 있었는데 후크가 전혀 고지를 안 했다고 한다. 특히 압수수색 이후 배우들에게 현재 상황에 대해 알려줘야 하는데 피드백이 바로 이뤄지지 않고 늦게 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쌓이면서 신뢰가 깨졌다. 윤여정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신뢰를 잃은 윤여정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고 얘기를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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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은 권진영 대표를 비롯한 이사들이 화려하게 명품으로 치장하는 것에 대해 문제 제기하며 불만을 드러낸 적이 있었다고 했다. 이진호는 "권진영 대표, 이사들이 화려하게 명품으로 치장을 많이 한다. 권진영 대표의 경우 루이비통에서 18억 원이 넘는 돈을 쓰기도 했다. 이사들도 많은 명품을 가지고 있고 좋은 옷을 입는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윤여정은 '소속사는 일하는 곳인데 왜 이렇게 명품을 치장하고 두르고 나오냐'며 이런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한다. 가장 불만이 있었던 것도 그 부분이었다. 그런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압수수색 사건이 터졌고 압수수색 사건 이후에 소속사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없었고 신뢰가 깨졌다"며 "결과적으로 후크와의 결별은 예정된 수순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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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후크는 지난달 10일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구체적인 압수수색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법조계에 따르면 권 대표를 비롯한 일부 임원들의 횡령 혐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