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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번 시즌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캐롯은 10승7패로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2위다. 좋은 성적이지만, 김 감독은 이게 진짜 캐롯의 실력이 아니라고 냉정히 보고 있었다. 그는 "우리는 선수층도 얇고, 아직 다져지지 않아 시도하는 패턴들이 실패하는 확률이 크다. 예전 팀(KGC)에서는 각 선수마다 몇 가지씩 패턴을 만들어줬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아직 그렇게 다 만들지 못했다. 어렵게 만든 것들도 아직 잘 안통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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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김 감독은 실전을 통해 선수들을 강하게 키우고 있다. 이날 KCC전에는 이정현이 시험무대에 섰다. 김 감독은 "오늘 이정현에게 허 웅의 수비를 맡겼다. 이정현이 공수에서 좀 더 적극성을 보여줘야 한다. 되든 안되든 실전에서 상대의 에이스급 선수를 상대로 걸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성장할 수 있다"면서 "그렇게 우리의 앞 라인 선수들이 성장한다면 팀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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