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주관하는 '2022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부천세종병원은 4년 연속, 인천세종병원은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올해 공개한 순위에 따르면 부천세종병원은 541개 의료기관 중 전국 3위, 인천세종병원은 2위에 올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병동에 상주해 환자의 회복을 돕는 제도다. 감염병 예방과 환자 및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건보공단이 주관하는 성과평가는 사업 참여 확산과 간호 인력의 처우 개선을 통한 서비스의 질 향상 유도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평가는 공공성, 구조, 과정 총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2021년 사업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율 ▲간호인력 처우개선 지원정도 ▲간호인력 정규직 및 간병지원인력 직접 고용률 등을 평가한 결과 대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원내 모든 시스템을 구축해왔으며, 앞으로도 환자 및 보호자의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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