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8일 "오늘은 황니씨와 함께 동치미 녹화하러 왔습니다~ 내일은 종로에 스탠드업코미디 보러 오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와 윤승열은 프로그램 촬영에 앞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어딘가 닮은 듯한 외모의 두 사람은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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