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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수종은 하희라를 위해 입주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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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고인 최수종을 본 하희라는 "본인이 얘기하고 본인이 우냐"라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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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희라와 최수종은 특별한 의미가 담긴 문패를 걸다 작은 키 때문에 통나무를 들고 왔고, 최수종은 하희라를 향해 "내 키가 20cm만 컸으면 당신 나 못 만났어"라며 허세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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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은 엄청난 짐을 들고 찾아왔고, 마당의 대추나무부터 다 소식을 알고 있었다. 특히 이태란은 "이거 리모델링 아니냐 집이 신축같다"라고 놀랐다.
이태란은 "세컨하우스에 사니까 어떤 느낌이냐"라고 물었고, 하희라는 "낯선 곳이 아닌 여행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여기에 오면 소리가 좋다. 장작 소리. 새소리"라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태란은 "세컨하우스 로망이 눈부신 햇살에 눈 뜨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최수종은 "난 29년 동안 아침에 하희라 미모에 놀라서 깬다"고 말하며 "이제 태란 씨도 적응 될 때 되지 않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곶감을 처마에 건 후 하희라는 "감이 이렇게 예쁠 수 있냐"라고 감탄했다.
이후 이태란이 가져온 고사리와 숙주 등을 올려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가마솥 솥뚜껑에 구운 고기로 저녁을 먹기 시작했고, 이태란은 "감사하다. 이런 곳에서 언제 이렇게 먹어보겠냐"라고 인사했다.
식사를 마친 후 이태란은 "소화 좀 시킬 겸 보드게임을 가져왔다"라며 '풍선 폭탄 게임'을 가지고 왔다. 미션 카드에 있는 걸 소화한 후 다음 사람에게 넘기는 간단한 게임이었다.
최수종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긴장한 탓에 바닥에 드러누워 소리를 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이 벌칙에 걸렸지만 이태란이 최수종 대신 뉴진스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홍천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