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는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 전했다. 캡 모자를 쓰고 얼굴이 다소 부어 보였지만, 한 층 밝아진 미소를 선보인 안성기였다.
Advertisement
안성기는 "오래 오래 영화배우로 살면서 늙지 않을 줄 알고 또 나이를 잊고 살았는데 최근 들어 시간과 나이를 멈출 수 없을 실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영화와 영화인들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영광의 뿌리는 우리 선배 영화인들이 심고 키운 것"이라며 "지금의 우리 탁월한 영화인들이 가진 역량과 땀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우리 영화와 영화인들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대종상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Advertisement
한편 지난 9월 안성기의 혈액암 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안성기 소속사 측은 "현재 혈액암 치료 중"이라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며 밝힌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