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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들의 SNS를 통해 공개된 황재균과 지연의 결혼식은 유쾌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한혜연은 "재균아~~이쁜신부님이랑 행복하게 잘살아~~"라고 축하하며 "너의 행진곡 Final Count Down 은 진짜"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영상에는 행복한 미소를 숨길 수 없는 황재균이 행진곡에 맞춰 늠름하게 입장하는 모습이다. 또한 지연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등장했다. 효민은 지연의 입장 영상을 게재하며 "사랑혀"라고 이야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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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아이유의 축가 보다 더욱 화제를 모은 건 신랑 황재균의 이벤트다. 효민이 공개한 영상에는 황재균이 마이클잭슨으로 변신해 춤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티아라의 히트곡인 '보핍보핍'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양이 장갑 소품까지 준비한 황재균은 신부를 위한 멋진 이벤트로 많은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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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균도 "제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나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줬던 친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시즌 중 열애 혹은 결혼 기사로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갖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우리 팀 KT가 뒤숭숭한 분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갑작스럽게 말씀 드리게 됐습니다. 결혼식까지,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예쁜 사랑 하겠습니다"며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