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9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올 시즌 가르나초의 플레이에 감명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가르나초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미래다. 맨유는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가르나초를 영입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랄프 랑닉 감독 시절 맨유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4월 첼시전에 교체 투입됐다. 당시 그의 아버지는 뜨거운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가르나초는 '대선배' 호날두의 60번째 해트트릭 기념구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도 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도 가르나초를 눈여겨 봤다. 맨유는 최근 가르나초와 재계약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급 10배 인상설까지 나왔다. 가르나초는 11월 4경기에서 2골-2도움을 기록했다. 맨유 '11월 선수상'을 받으며 성장해가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가르나초와 재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가르나초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정기적으로 스페인 땅을 밟는다. 가르나초가 마드리드로 움직일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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