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이호원은 "김희철이 의리남이다"며 "사실 나한테 의리를 보인 건 아니고 내가 목격한 일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철이 되게 장난도 많이 치고 가볍고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나. 그런데 사석에서 남자답고 굉장히 멋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 완전히 다르다"며 "사석에서 어떤 후배가 그 자리에 없는 선배님을 대상으로 짓궂은 농담을 했다. 김희철이 그 후배에게 따끔하게 쌍욕을 하면서 그래선 안 된다고 혼쭐을 내더라. 후배를 위해 쓴소리를 내는 김희철을 보면서 '이 형 카리스마 있는 형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이를 들은 김희철은 "뒤에 것은 날리자"며 돈을 대신 갚아준 미담은 없는 이야기로 하자고 조심스러워했다. 그는 그 이유를 "왜냐하면 이상민이 나한테 연락한다. 너 때문에 망했다. 이상민이 나 쳐다본다"고 밝히며 난감해했다. 이에 이상민은 "큰돈이라면 어느 정도?"라며 정확한 한도를 물어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