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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4주 전, 기안84는 담당 PD와 이야기를 나눴다. PD는 "우리가 1년 동안 이걸 하고 싶어 하지 않았냐"고 했고, 기안84는 "했다가 (기획) 너 까이고, 우울해하고. 이거는 확실한거냐. 너 MBC에서 잘릴까봐 걱정이다"며 담당PD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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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타성에 젖을 수 밖에 없는 게 눈치보고 좋은 사람인 척, 그냥 그러다 보니 재미가 없다"면서 "요즘 내가 억지로 웃는다는 걸 인식하면 짜증난다"고 했다. 그는 "내가 날 속일 정도로 텐션이 나올 때가 있다. 그때는 이거는 아닌데.. '희민이 너 진짜 쩔어간다'는 느낌"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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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그를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달려온 '찐형' 이시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기를 담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