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캠핑카를 공개하면서 아내 수잔 엘더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10일 강형욱은 '보듬TV'에 '강형욱 꿈의 캠핑카 최초공개(반려견 동반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강형욱은 "강아지랑 가다보니깐 꼭 강아지 펜션이나 이런 데만 다녀야 된다. 그런데 그게 힘들었다"며 캠핑카를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캠핑카는 강아지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냉난방 기능도 추가돼 있다고.
이어 강형욱의 이동식 개집이 공개됐다. 아직 미완성 되어 텅 비어있는 내부의 캠핑카에 강형욱은 "유럽에서는 강아지 트레일러가 있다. 가격도 비싸고 우리나라까지 배송이 1년 이상이 걸린다. 우리나라도 분명히 좋은 기술력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 지금 안에 아무것도 없는 이유가 이게 오토바이 운송용으로 만든 거라서 그렇다. 빈공간에 주문 제작한 견사가 들어올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강아지들만 위한 사람 공간이 없는 캠핑카" 지적과 함께 수잔 엘더의 반응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강형욱은 "아내는 캠핑카 틀만 있을 때 봤다"며 아직 제대로 못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쁘게 꾸며진 다른 캠핑카를 가리키며 "아내가 저런 거 보고 '와 좋네', '괜찮네'라고 했는데..."라고 말꼬리를 흐려 웃음을 안겼다.
이후 주문 제작한 견사가 캠핑카 내부에 장착이 됐고 강형욱은 "100%이상 마음에 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제 바람은 우리 아내도 이 캠핑에 참가를 해주시는 거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 다 캠핑카를 가지고 움직이는 거다. 아내도 여기서 자는 거다. 개들도 여기 딱 있고. 완벽하다"며 "아내가 지금 아들과 미국 여행 중이다. 귀국하시면 이것을 보여드릴 거다.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은 미리 해뒀었는데 사실 걱정이 된다"고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형욱은 이런 마음을 담아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그는 "원래 사는 게 생각대로 되는 일은 많이 없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수잔 엘더의 실제 반응이 공개됐다. 수잔 엘더는 "어이가 없다", "돈을 너무 많이 갖다 버린다"고 불만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박성광, 사고 현장 '번호판 노출' 중계…경솔함에 쏟아진 비난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안성재 셰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넓어진 주방에 만족 "너무 기쁘다" -
'한의사♥' 강소라, 선명한 11자 복근 올리고 '망언'…팬들 "내 배는 어쩌라고" -
조혜련, 59→52kg 진짜 '뼈말라' 됐네…"단당류 끊고 '인생 최저 몸무게'" -
신지, '재혼' ♥문원에 '명품 반지+놀이공원 프러포즈' 받았다.."눈치 못 채" -
서인영, '800켤레 명품 구두' 싹 다 팔았다…"돈 필요해서"
- 1."너무 힘들다" 잠은 둘 다 못잤다...갑작스런 대행은 살도 6kg나 빠졌다[김천현장]
- 2.130m 고릴라포 → 8m 몬스터월 넘긴 '돌멩이' 괴력…국내 최고 투수 맞대결? 안현민 → 문현빈, 시즌 첫 홈런포 가동 [대전현장]
- 3."맞고 난 다음부터지.." 트레이드 복덩이의 대충격 헤드샷 → 아직도 회복이 안 된다. 가슴 아픈 김태형 감독 [창원 현장]
- 4.'100억 더비' 첫날부터 맞대결 → 사령탑의 명백한 의도 "강백호 나오길래 한승혁 냈다" [대전비하인드]
- 5.그 '알까기'만 아니었어도…한화서 더 커진 Ryu의 존재감, 고영표에 판정승 → 5이닝 '역투' [대전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