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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간판스타들이 하나, 둘씩 카타르월드컵과 이별 중이다.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만 남았다. 35세의 메시도 '라스트댄스',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다. 그가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정상이 바로 월드컵이다. 2010년에는 8강, 2014년에는 결승, 2018년 16강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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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 두 고개만 남았다. 메시가 정상을 향해 다시 출격한다.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각)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4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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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각오는 새롭다. 4년 전의 아픔은 없다고 배수진을 쳤다. 더구나 메시의 '화려한 대관식'을 위해 아르헨티나가 똘똘 뭉쳤다. 메시는 활동량은 많지 않지만 골에는 늘 그의 이름이 있다. 4골-2도움, 25개 슈팅 등 공격 수치는 단연 팀내 최고다. 수비와 미드필더에서 공격이 전개되면 일단 메시의 위치를 먼저 파악할 정도로 '끝판왕'이다. 볼을 받은 횟수도 92회로 가장 많다. 꿈을 위한 메시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