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인 유럽파가 한 명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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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 주축 미드필더인 미사오 겐토(26)가 포르투갈 1부 산타클라라 이적을 확정했다. 12일 가시마, 산타클라라 구단이 동시 발표했다. 완전이적이며 2+2(옵션)년 조건이다. 2016년부터 7년간 가시마 중원을 책임진 미사오는 "어릴 적 꿈이었던 유럽에서 뛰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사오는 올시즌 산타클라라에서 스포르팅CP로 이적한 모리타 히데마사(27) 대체자로 낙점받았다. 일본인 미드필더의 빈자리를 일본인 미드필더로 메운 셈이다. 모리타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현재 이탈리아 전통명가 라치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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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포르투갈 1부(프리메이라리가)에서 뛰는 일본인 선수는 10명으로 늘었다.
최근 유럽 무대로 진출하는 일본 선수의 숫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월드컵 최종엔트리 26명 중 유럽파가 19명이었다. 한국은 8명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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