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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두 번째 페널티킥을 허공으로 날렸다. 결국 잉글랜드는 프랑스에 1대2로 패하며 4강행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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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과 적으로 맞선 토트넘과 프랑스의 캡틴인 수문장 위고 요리스는 "정말 많은 감정이 오간다. 우리가 이겨 행복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슬펐다. 케인이 팀 동료이기 때문"이라며 "케인은 엄청나게 존경하는 선수다. 이 순간의 고통을 그와 나눌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나는 케인이 강한 사람이고 이 상처가 그에겐 지나갈 것이란 걸 알고 있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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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 오른 요리스를 비롯해 아르헨티나의 크리스티안 로메로, 크로아티아의 이반 페리시치는 토트넘 복귀가 늦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올 시즌 EPL에서 4위에 포진해 있다. 12골을 기록 중인 케인이 하루 빨리 악몽에서 탈출해야 '빅4' 전쟁을 이어갈 수 있다. 콘테 감독은 케인과의 면담을 통해 새로운 탈출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