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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20억엔 수준에서 이야기가 오갔다. 원 소속팀 니혼햄이 잔류에 총력을 쏟고, 올해 퍼시픽리그와 재팬시리즈 우승팀 오릭스 버팔로즈가 뛰어들었다. 라쿠텐 이글스를 제외한 퍼시픽리그 5개팀이 쟁탈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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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로 2012년 입단한 곤도는 내외야를 오가다가 외야수로 자리잡았다. 2015년 첫 풀타임 출전해 타율 3할2푼6리, 142안타를 기록했다. 그해 타격 3위에 올랐다. 2019~2020년 2년 연속 출루율 1위, 2020~2021년 2년 연속 2루타 1위를 했다. 11년간 통산타율 3할7리, 1016안타, 52홈런, 446타점, 출루율 4할1푼3리, 장타율 4할3푼4리를 기록했다. 2019년 프리미어 12, 2020년 도쿄올림픽에 일본대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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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는 올해 외부 FA 두명을 영입했는데 2013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앞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서 FA가 된 포수 마네이 히로키(31)와 4년 3억엔에 계약했다. 올해 연봉 2700만엔 백업 선수를 데려왔다. 주전포수이자 국가대표팀 포수인 가이 다쿠야(30)가 올해 타격부진이 심각했다. 130경기에서 타율 1할8푼(323타수 58안타), 1홈런, 27타점에 그쳤다. 아무리 포수로서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심각한 타격 부진이다. 우미노 다카시(25), 와타나베 이쿠(22) 두 젊은 포수가 있지만 대안이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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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복귀가 불발된 오수나는 지바 롯데와 재계약이 예상됐는데, 소프트뱅크가 끼어들었다. 오수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으로 2019년, 38세이브(4승3패·평균자책점 2,63)를 거두고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1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통산 155세이브10홀드를 기록했다. 소프트뱅크는 올해 외국인 선수 7명 중 4명을 정리했다.
소프트뱅크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무려 7차례 재팬시리즈 우승을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